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 마일(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포스터 속 에미넴이 자신의 손바닥에 적는 문구는 본 영화의 주제가 '[[Lose Yourself]]'의 첫 구절이다. * 패러디 영화 [[무서운 영화]] 3에서 이 랩 배틀 장면을 패러디하였는데 백인 남자 주인공이 친구들의 응원을 받고 성공적인 랩을 펼치고 이겨서 기뻐하는데 하필 입은 옷이 하얀 후드티였고 그 후드가 내려오면서 '''[[쿠 클럭스 클랜|KKK]]'''단원처럼 보여서 구경하던 흑인들이 전부 경악한다. 한술 더 떠 기쁨의 손짓을 하는데 그 손짓이 또 [[나치식 경례]]라서... 흑인들한테 흠씬 두들겨 맞고 쫓겨나 다시는 랩을 안할거라고 징징댄다.--총살 안 당한게 신기-- [[파일:scarymovie3kkk.gif]] * 촬영 당시 뒷얘기가 있는데, 영화 본편에는 삽입되지 않지만 영화의 보너스 씬으로 에미넴이 연기하는 래빗 캐릭터가 셸터에서 랩 배틀을 하는 장면이 촬영된 바 있다. 이는 몽타주 기법으로 휙휙 지나갈 것이기에 소리가 들어가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이 장면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영화의 엑스트라로 고용된 이들 중에서 랩에 자신 있는 아마추어 래퍼들을 추려 몇명을 뽑아 래빗의 랩배틀 상대를 하게 하였다. 그러나 당시 에미넴은 연이은 촬영으로 목이 완전히 잠긴 상태였고, 감독은 본 촬영을 위해 그의 목소리를 아끼고자 아마추어 래퍼들은 랩을 하되, 에미넴은 랩을 하는 척 입만 뻥긋거리고 관객들은 거기에 맞춰 호응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이후 촬영이 시작되었고 처음 참가자와 배틀까지는 예정대로 흘러갔고, 입을 뻥긋거리며 제스쳐를 하는 에미넴에 맞춰 엑스트라들이 환호를 해주었다. 그런데 두번째 배틀에서 예상못한 일이 벌어졌는데, 참가자가 랩을 하고 여기에 반격하는 에미넴이 입을 뻥긋거리자 예상관객들은 그를 '''조롱하고 비웃기 시작했던 것'''. 결국 빡친 에미넴은 마이크를 켜고 잠긴 목소리로 나머지 참가자들을 발라버리게 된다. 급기야 마지막 참가자는 긴장했는지 중간에 랩을 포기해버리기까지 하는데, 가장 처참하게 발리게 된다.[* 여담으로 이 여성은 오디션 당시 가장 돋보이던 참가자였는데, 쫄아버렸다는 것과 유일한 여자란 것 때문에 잔인할 정도로 박살나게 된다. 물론 랩 배틀일 뿐이었기 때문에 끝나고 다정한 포옹을 나눈다.] 에미넴의 뛰어난 실력을 엿볼 수 있었던 에피소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